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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잊혀진 상자’ 이틀 간 상영해

CGV전주고사에서 이탈리아 영화 상영

등록일 2021년05월03일 18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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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전주국제영화제)
 

4월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영화인 ‘두 개의 잊혀진 상자’ (Two Forgotten Boxes - a trip to Vietnam)이 이틀에 걸쳐 상영된다.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8일 토요일까지 개최하며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이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유행 단계에서 온 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온전히 치러진 첫 번째 국제 영화제라는 지난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개최된 해당 영화제는 2000년도에 설립되어 올해까지도 성행되고 있다. 해당 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비교하면 비교적 영화 축제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슬로단 고르보비치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길 (Father)이 선정되었다. 해당 영화는 자신의 아이들을 키울 본인의 권리와 정의를 위해 어떠한 역경도 헤쳐나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폐막작으로는 아우렐 감독의 영화, ‘조셉’ (Josep)이 선정되었다. 프랑스 정부에 의해 수용소에 가둬진 두 사람의 깊은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모든 영화제에서 개막작과 폐막작이 가진 의미와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기에 이 두 작품은 꼭 한 번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당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인 체칠리아 만지니와 파올로 피사넬리 감독의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잊혀진 상자’ (Due scatole dimenticate - Un viaggio in Vietnam)는 1965년과 1966년 사이 미국과 전쟁을 치른 베트남 북부 지방으로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주인공인 체칠리아 만지니는 리노 델프라와 함께 촬영하기로 했지만 끝내 이루지 못하고 마음속의 상처로 남은 다큐멘터리를 기억해 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CGV전주고사 8관에서  5월 1일 20:00시, 5월 4일 12:00시 이틀에 걸쳐 상영된다.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언택트 시대 속에서 개최된 영화제이기에 해외 게스트의 초청이 어려워졌고,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 진행이 불가해지면서 해외 유명 영화인들의 온라인 심사와 온라인 프로그램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의 온라인 비대면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화제는 전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만을 위한 사전 예매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전주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영화제를 접할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고 한다. 다양한 영화들의 정확한 상영 날짜와 시간에 관한 공지는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홈페이지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수린 기자
desk@w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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