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주 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남쪽 메키–바투(즈웨이) 구간 고속도로 개통식이 지난 5월 8일 강석희 주 에티오피아 대사와 Abiy 에티오피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으로 대우건설이 시공한 4차선 고속도로는 에티오피아 중부 오로미아주의 물류시스템 개선과 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iy 총리는 강 대사에게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였다.
강 대사는 대우건설 현장사무소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윤성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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